사진=드롱기, ‘라 스페셜리스타 오페라(Opera)’ 출시… “홈 바리스타를 위한 최고의 커피 경험 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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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드롱기(De'Longhi)가 콜드브루부터 쿨에스프레소까지 다양한 메뉴를 지원하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반자동 커피머신 '라 스페셜리스타 오페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 스페셜리스타 오페라는 반자동 커피 머신으로,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커피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가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색다른 커피 메뉴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에스프레소 추출에 특화된 기능을 갖췄다. 드롱기만의 독자적인 저온 추출 기술인 '콜드 익스트랙션(COLD EXTRACTION)'을 통해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의 '쿨에스프레소'를 경험할 수 있다.
쿨에스프레소는 라 스페셜리스타 오페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니트로 콜드브루에서 느낄 수 있는 텍스쳐와 클래식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결합된 새로운 맛의 커피다.
드롱기는 쿨에스프레소의 특별함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과 협업, 쿨에스프레소에 그린 애플 시럽과 코코넛 시럽 등을 조합하여 그린 애플 에스프레소 스파클링, 카야 라떼, 폼므 에스프레소 등 믹솔로지바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색다른 커피 음료 레시피도 개발했다.
또한 작년에 출시된 라 스페셜리스타 콜드브루 제품의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에도 콜드브루 추출 기술을 적용했다. 드롱기만의 콜드 익스트랙션 기술은 상온의 물로 압력 없이 투과시키는 추출 방식을 적용하여 부드럽고 깔끔하면서도 풍미 깊은 콜드브루를 단 5분만에 추출해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한층 세련된 매력을 갖췄다. 고급스러운 풀 메탈과 크롬 마감으로, 공간에 비치하는 것만으로도 현대적이고 프리미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직관적인 컨트롤 패널은 간편하면서도 정밀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여 전문적이고 감각적인 홈카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기존 프리미엄 제품 대비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사용자가 보다 섬세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개선된 포터필터 스파우트는 커피와 컵 사이의 낙차를 줄여 깊고 풍부한 크레마를 유지할 수 있으며, 새로운 써모블록 시스템으로 예열부터 추출까지 단 20초 만 소요된다. 더불어 그라인더 설정이 기존 8단계에서 15단계로 세분화되어 원두에 맞춰 섬세하게 분쇄할 수 있다.
드롱기코리아 김현철 대표는 "최근 음료, 시럽, 과일 등 여러 재료를 조합한 커피 메뉴를 즐기는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집에서도 직접 커스텀 커피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라 스페셜리스타 오페라와 함께라면 손쉽게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커피 레시피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클래식한 에스프레소를 넘어서 트렌디하고 깊이 있는 커피 경험을 선사하며 글로벌 No.1 커피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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