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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에스파 ‘위플래시’도 대박…5연속 밀리언셀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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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그룹 에스파. 닝닝(왼쪽부터) 지젤, 윈터, 카리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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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요계 최대 히트곡 ‘슈퍼노바’를 부른 걸그룹 에스파가 최근 발매한 다섯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도 100만장을 넘게 팔며 5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위플래시가’ 11월7일 기준 써클차트에서 누적 판매량 102만장을 기록해 통산 5번째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에스파는 앞서 발매된 두번째 미니앨범 ‘걸스’부터 세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 네번째 미니앨범 ‘드라마’, 첫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까지 5연속 100만장 이상 앨범 판매라는 기록을 남겼다. 특히 올해 선보인 ‘아마겟돈’과 ‘위플래시’ 모두 밀리언셀러를 달성해 대세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선전 중이다. ‘위플래시’는 지난달 21일 공개 첫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3위로 데뷔하며 2024년 발매된 케이(K)팝 걸그룹 곡 가운데 최고 진입 순위를 기록했다. 11월 2주차 빌보드의 월드앨범, 글로벌 200, 빌보드 200 차트에도 진입한 상태다.



올해 최대 히트곡으로 떠오른 ‘슈퍼노바’는 지난 9월 멜론 20년 역사상 최초로 주간차트 15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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