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농업인 상 수상자. 사진|원주시청 |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시는 11월 11일(월) 오전 11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제61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한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는 농업인과 기관 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기념식과 우수농업인 시상 등이 진행되며, 식전 오전 9시 30분부터 단관공원 농업인의 날 기념 조형탑에서 추수 감사를 위한 삼토제례를 올린다.
또한 우수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농업인상 등 8개 부문에서 총 25명을 시상한다.
자랑스러운 농업인 상 남성 부문은 부론면 김동성 씨가, 여성 부문에는 신림면 민윤자 씨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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