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득템 기회 놓치지 마세요" 쓱데이서 저렴하게 쓱~잡아볼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 '2024 대한민국 쓱데이'가 11월 1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와 혜택으로 진행된다.

쓱데이는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계열사가 총출동해 고객에게 확실히 이득이 되는 특가 기획 상품,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이벤트를 선사하는, 그야말로 '국가대표 쇼핑축제'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신세계그룹의 연례 쇼핑 행사 '쓱데이'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시작된 쓱데이는 각 계열사가 참여해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행사로, 온·오프라인에서 풍성한 혜택과 재미를 마련해 고객의 쇼핑 패턴을 바꿔 놓았다. 10월 말부터 11월 초는 유통업에선 전통적 비수기였으나, 쓱데이의 성공으로 주요 유통업체들이 앞다투어 행사를 진행하는 성수기로 변했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쓱데이에서 이마트는 고객이 전년 대비 38% 증가하고 매출이 71% 급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온라인 행사를 강화하고, 오프라인 행사 일정을 늘려 2020년 7000억원, 2021년 96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오프라인 행사와 역대급 혜택 덕에 매출이 1조7000억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2024 쓱데이는 백화점, SSG닷컴, G마켓 등 18개 계열사가 총출동했다. 올해는 1조900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사별 행사기간 상이하며 상품에 따라 조기 품절 가능).

올해 쓱데이는 '쓱데이 시그니처 Top 100'이라는 테마로 대표 상품을 엄선했다. 인기 먹거리와 의류, 가전, 가구 등 필수 상품들이 총망라됐다. 신세계그룹은 오랜 기간 이어진 고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득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쓱데이에서는 여행 상품이 주요 혜택 중 하나로, 겨울방학과 내년 휴가 계획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였다.

SSG닷컴은 후쿠오카, 하얼빈, 다낭 등 인기 여행지의 편도 항공권을 선보였으며, '여기어때'와 '야놀자'의 국내 숙박 상품, '익스피디아'와 '호텔패스'의 해외 숙박 상품을 최대 12% 할인한다.

G마켓은 베트남, 괌 등의 패키지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내년 3월까지 예약 가능한 호텔, 리조트 숙박권도 특가에 판매해 믿을 수 있는 저렴한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5회 차를 맞이한 쓱데이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타필드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와인, 가전, 패션 특가 재고기획전과 '쓱데이 빌리지' 팝업스토어 등 여러 행사를 열어 쇼핑의 재미를 더했다.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쓱데이 빌리지 내에서 CJ ENM, 제주항공 등 외부 제휴사와 함께 신세계푸드, 스타벅스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과자 담기 이벤트, 경품 증정 등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쓱데이 행사 기간 '쓱데이 빌리지' 중앙 무대인 '쓱 스테이지'에서는 매일 정오에 'G마켓 라이브 방송'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은 생필품, 주방용품, 패션 등 인기 브랜드 스테디셀러를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G마켓의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온라인에서도 카카오톡 이벤트, 1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N분의 1로 나눠 갖는 '쓱썸쏨' 이벤트,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세계그룹은 쓱데이를 통해 단순 쇼핑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자선바자회를 열고, 리퍼브 상품을 판매하는 '땡큐마켓'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G마켓에서는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기획전을 열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5회 차를 맞이한 쓱데이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은 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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