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콘솔 게임 이모저모

닌텐도, 하위호환 지원한다… 스위치2서 구작 게임 플레이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 화이트 세트 [사진: 닌텐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스위치 후속 기종에 대한 일부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닌텐도는 스위치의 후속 기종에서도 기존 스위치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와 계정을 이전할 수 있다고 이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닌텐도의 연중 정책 브리핑에서 발표됐다.

단, 스위치와의 호환성을 포함한 후속 기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닌텐도는 추가 정보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닌텐도는 2025년 3월까지 스위치2를 공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1억명 이상의 스위치 플레이어와의 연결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 문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플레이어의 만족을 떠나 게임 보존과 관련된 것으로, 비디오 게임 역사 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전에 출시된 게임의 87% 이상이 심각하게 멸종 위기에 처해 있거나 구매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닌텐도는 과거 게임 카탈로그 중 일부를 스위치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접근할 수 없는 게임이 많다. 지난해 닌텐도는 위유(Wii U)/3DS e숍을 폐쇄함으로써 오래된 게임의 희소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古川です。本日の経営方針説明会で、Nintendo Switchの後継機種ではNintendo Switch向けソフトも遊べることを公表しました。また、Nintendo Switch Onlineも後継機種で引き続きご利用いただけるようにします。これらNintendo Switchとの互換性を含む後継機種の詳しい情報は、後日改めてご案内します。

— 任天堂株式会社(企業広報・IR) (@NintendoCoLtd) November 6,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