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건설 본사. 〈사진=JTBC〉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검찰이 해외 공사 수주 과정에서 현지 공무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현대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는 오늘(6일) 오전부터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이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해외에서 수주한 건설공사와 관련해 해당 국가 고위 공무원에게 뇌물을 공여했다는 혐의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태인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