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부동산센터, 사례로 알아보는
‘요양시설 개발·운영 5기’ 내일 오후 2시부터
‘요양시설 개발·운영 5기’ 내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실버타운을 방문해 현장교육 중인 교육 참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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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정부에서 발표한 ‘어르신 1천만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대 한민국은 노인 1천만 시대에 돌입(24년 2월 981만 명), 2025년에는 초고령사회(만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인구의 20% 이상인 경우)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치매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입원·입소를 선택하는 등 간병 및 돌봄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요양시설의 수요는 점점 증가할 전망이다.
▶ 준비만 잘하면 높은 수익성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부동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적절한 방안으로 요양시설 개발·운영을 제안하는 이유다.▶ 운영과정 까다롭고 규제도 엄격
요양원, 요양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으로 대표되는 요양시설은 일반적인 수익사업과는 달리 간병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서비스 성격을 가지는 사업으로 시설 설립 시 시군구 인허가 조건을 충실히 따라야 하며, 요양원의 경우 일부 지역에는 시설 개원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시행하는 등 사업 준비에 있어 고려할 사항이 많다.▶ 부동산 논리로 접근하면 낭패
이에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실제 사례와 함께 요양시설 개발을 위한 시장분석 및 사업성 분석, 그리고 시설 설립을 위한 인허가 과정 안내 및 준비사항,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언과 애로사항까지 요양시설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실무적인 관점에서 상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내일 7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매주 목요일 14시에서 17시까지 주 1회 오프라인 강의와 2번의 현장 교육으로 총 9주간 진행이 예정돼 있다. 현장 교육 시간에는 요양시설 직접 방문해 실제 운영 사례를 견학하고, 교육참가자가 소유 중인 부동산 현장을 전문가와 직접 둘러보며 개발 및 운영 방식과 시설 유형 등을 분석하며 요양시설로 적합한 물건에 대해서는 요양보고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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