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재난 대비상황 점검 회의.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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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도로관리사업소는 2024~2025년 겨울철 도로제설대책을 수립하고, 도민의 안전한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방도 및 위임국도에 대한 제설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설대책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선진적인 제설 방법을 공유했다.
경상남도청 견학 프로그램.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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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경상남도청 자연재난과, 도로과 및 시군 공무원 19명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제설대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제설 관련 시설 및 장비를 견학했다.
견학은 기관 소개, 제설대책 현황 설명, 시설 견학,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폭설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선진적인 제설 방법을 알리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
도로관리사업소 제설시설·장비 견학. 사진|강원특별자치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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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승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올해 경남도청 외에도 울산광역시 울주군청과 서울특별시 품질시험소에 대한 견학도 차질 없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의 방문 요청이 있을 경우 제설, 품질관리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도로관리 운영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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