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베티카 앰버서더 김지원이 제시하는 우아한 '겨울나기'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듀베티카(DUVETICA) 앰버서더로 발탁된 김지원이 시크한 매력과 동시에 우아하고 트렌디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5일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가 배우 김지원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녀와 함께한 첫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김지원은 이번 듀베티카의 겨울 캠페인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원은 듀베티카의 대표 겨울 컬렉션 '토리사'와 '마리에타'를 착용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녀가 착용한 '토리사'는 매트한 벨벳 소재의 숏패딩으로, 크롭 기장과 하이넥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블랙 드레스와 함께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이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드뮤어룩'을 구현해 활용도를 높였다. 김지원은 글로시한 광택에 벨벳 소재의 제품 '마리에타' 또한 착용하며 세련된 도시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검정색 아이템만 착용해도 고급스러운 김지원의 미모가 빛난다.

듀베티카 관계자는 "김지원 배우의 클래식한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화보 외에도 옥외광고, 더 현대 서울과 신세계 강남에서 진행되는 릴레이 팝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듀베티카와 함께한 첫 패션 앰버서더 활동에 대해 "트렌디한 매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듀베티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3~4월 tvN '눈물의 여왕'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뒤 지난 6월에는 첫 팬 미팅 'BE MY ONE'을 개최하며 팬들과 마주했다.

사진=듀베티카(DUVE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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