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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담은 산타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그는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산타를 콘셉트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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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다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컬러인 빨강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산타 드레스를 착용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미니 드레스의 라인은 그의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하였으며 깔끔한 화이트 디테일은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레드 산타 머리띠를 더해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시키며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 나아가 내추럴하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와 밝은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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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보여준 그의 자신감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이를 본 대만 현지 팬들은 "공주님 따뜻하게 입으세요", "너무 예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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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다혜는 지난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2023년에는 일본 '라쿠텐 몽키즈'에서 그리고 올해 2024년은 대만 '웨이취안 드래곤스'로 이적 후 유튜브 활동까지 병행하며 한국과 대만 양국에서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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