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엔씨소프트(036570)가 연결 기준으로 3분기에 영업손실 14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엔씨의 3분기 매출은 40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은 각각 3917억 원, 79억 원이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