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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이정재♥임세령, 카리브해 비키니 데이트 포착···11년째 뜨거운 사랑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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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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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카리브해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지난 달 30일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이 카리브해의 세인트 바츠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오징어 게임' 스타 이정재가 임세령과 함께 세인트 바츠섬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카리브해에서 럭셔리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채 흰색 비키니를 입은 임세령 부회장을 찍어주며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임 부회장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를 입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파파라치 사진은 공식 석상이 아닌 일상 속 자연스러운 순간을 담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1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국내외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2022년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칸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때와 '오징어게임'으로 에미상에 참석했을 때도 임 부회장이 동행하며 깊은 애정과 신뢰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직후 93개국에서 글로벌 TOP10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고,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규빈 기자 starb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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