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충북도, 진천서 시험인증 페스티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상석 기자]
국제뉴스

(제공=충북도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주=국제뉴스) 이상석 기자 = 충북도는 2일 진천상신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 '2024 시험인증 페스티벌'에 약 200여 명의 유·초·중등학생들이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인증 페스티벌은 시험인증 체험을 통한 시험인증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4 생거진천 융합 영재 페스티벌'과 연계해 개최됐다.

이번 시험인증 체험 부스에서는 시간과 속도를 측정하는 표준체험과 국제단위계(SI) 중심 단위 측정체험, 수소 알아보기와 수소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수소차 체험은 국가기술표준원~충북테크노파크 IT 에너지 센터 구간을 도로 점용해 수소에너지와 시험인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소 차를 직접 탑승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시험인증 페스티벌은 2023년 12월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지정에 따른 특구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도내 많은 학생들이 시험인증 이해도를 높이고 표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며 "앞으로도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