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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부산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 41㎡ 7억3000만원... 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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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조선비즈와 아티웰스가 공동으로 개발해 서비스하는 로봇 기사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0월 29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 6층 전용면적 41㎡형이 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23년 1월 28일 7억1000만원에 거래된 물건이다.

조선비즈



삼익비치아파트 단지는 지난 1979년 10월 11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33개동으로, 3060가구인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17.8건씩 거래됐다. 이 기간 체결된 매매 거래 내용을 보면, 가장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전용면적은 60㎡형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전용면적별 평균 실거래가격을 보면 △41㎡ 6억4140만원 △60㎡ 7억9065만원 △61㎡ 8억3355만원 △73㎡ 8억9486만원 △84㎡ 10억5213만원 △95㎡ 11억9516만원 △115㎡ 13억6600만원 △131㎡ 16억2500만원 △148㎡ 20억85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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