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0월 9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이촌 6층 전용면적 59㎡형이 16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4년 10월 13일 같은 면적형인 7층 물건이 16억4000만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해 4000만원 낮은 가격이다.
이촌 단지는 지난 1999년 11월 1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10개동으로, 834가구인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3.8건씩 거래됐다. 이 기간 체결된 매매 거래 내용을 보면, 가장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전용면적은 59㎡형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전용면적별 평균 실거래가격을 보면 △59㎡ 15억3846만원 △84㎡ 19억4200만원 △114㎡ 23억7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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