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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일)

‘단거리 9만원대’ 노랑풍선, 올해 마지막 특가 행사 굿 바이 페스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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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약 4주간 진행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눠 구분
패키지·자유여행객 할인권 제공


매일경제

호주 / 사진=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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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연말과 연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굿 바이(BUY)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패키지여행 초특가, 해외 패키지여행 얼리버드, 2025년 새로운 여행 트렌드, 해외 패키지여행 가족여행 등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눠 준비했다.

‘해외 패키지여행 초특가’ 영역에서는 단거리 9만 원대부터 장거리 100만 원대 수준으로 출발할 수 있는 가격 대비 만족도 상품을 준비했다. ‘해외 패키지여행 얼리버드’에서는 내년 4월까지 출발할 수 있는 동남아·일본·서유럽·호주 & 뉴질랜드·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최대 50만 원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여행 트렌드’ 영역에서는 내년 여행 추세를 소개한다. 노랑풍선은 2025년 높아지는 가족여행의 선호도에 주목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캐세이퍼시픽·에어부산·하와이안항공·필리핀항공·폴란드항공 등 총 7개사 항공권 최대 5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호텔 최대 15%, 투어 & 티켓 최대 7%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증정한다.

매일경제

노랑풍선 ‘굿 바이 페스타’ 행사 / 사진=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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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이번 ‘굿 바이(BUY) 페스타’ 행사에서 해외 패키지여행을 BC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7만 원의 2% 즉시 할인과 IBK 기업은행 개인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후 결제할 시 최대 5만 원의 3%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BC카드로 노랑풍선 국내·외 전 패키지 상품을 4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2개월 장기 무이자 특전도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천·김해공항 미팅 시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 홋카이도 상품 예약자에게는 일본 지역 유심, 트립웨이브 고프로 대여 25% 등 제휴 혜택도 주어진다.

노랑풍선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올해 마지막 할인과 혜택을 담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많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여유롭게 여행을 준비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랑풍선은 ‘천만금 대잔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1월부터 내년 4월 출발하는 패키지 상품 예약 1건당 결제 금액이 300만 원 이상이거나, 여행 인원이 4인 이상이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한정판 순금 배지 5명,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 C 20명, 노랑풍선 적립금 5만 점 30명, 노랑풍선 적립금 3만 점 100명, 노랑풍선 적립금 1만 점 200명 등이다.

노랑풍선 앱을 설치하고 알림 수신 동의를 한 고객이 행사 페이지 하단 댓글 창에 방문록을 남기면 추첨으로 노랑풍선 한정판 순금 배지 1명, 하루틴 리포좀 아르지닌 젤리 & 콜라젠 젤리 20명에게 각 1상자, 50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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