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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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1일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이날 오전 도쿄 방위성에서 일본을 방문한 보렐 고위대표와 회담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북한군의 파병 등 북러 군사협력은 심각하게 우려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일본과 EU의 안보가 불가분하다"면서 "EU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관여를 확고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보렐 고위대표는 "EU와 일본의 안보 환경이 연결돼 있다"고
답했다.
변재영 기자(jby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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