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뉴진스 페이스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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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인 어도어 측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재차 요구했다.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어도어 측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측은 민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하며 14일 내에 이러한 내용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증명을 최근 어도어에 보냈다.
어도어는 이에 해당 내용증명을 수령해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와 지속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동욱 기자(eastwoo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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