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한빛본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센터에 헌혈증 300매 기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왼쪽)이 지난 30일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300매를 정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센터장에게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빛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한빛원자력본부는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센터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빛본부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헌혈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헌혈증을 모아 필요한 곳에 기증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재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빛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