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왼쪽)이 지난 30일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300매를 정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센터장에게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빛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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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한빛원자력본부는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센터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빛본부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헌혈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헌혈증을 모아 필요한 곳에 기증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재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빛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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