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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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유라 기자 = HD한국조선해양은 3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구체적 사업 전망을 묻는 질문에 "특수선 부문에서 호주 및 캐나다서 입찰을 앞두고 있다"면서 "올 연말에 호주 호위함과 관련해서는 올해 말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3000톤급으로 방산물자다"라면서 "이를 수출한다면 정부가 승인해야 하기 때문에 수주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팀 코리아로서 컨소시엄 구성하는 것으로 내부적으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선 3사의 생산성이 2~5% 정도의 개선을 보이고 있다"면서 "연간 목표치에 근접한 수준으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특히 "HD현대미포는 지난 6년동안 연간 1척 정도 씩 생산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산성 개선으로 올해 1~2척 정도 증가할 것이며 2030년까지 연간 23척으로 증설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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