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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31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5% 오른 3267.98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4% 상승한 1만535.41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7% 내린 2145.6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1% 내린 3266.24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4분께 3257.2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태양광패널, 풍력장비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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