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31 (목)

더금융서비스, 대명화학 투자유치 성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초대형 GA 성장 가능성 기대

아시아투데이

더금융서비스 로고./ 더금융서비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대명화학 로고./ 대명화학 제공



아시아투데이 허균 기자 = 법인보험대리점 ㈜더금융서비스가 대명화학으로부터 수백억원대의 투자유치를 성공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더금융서비스는 초대형 GA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31일 더금융서비스에 따르면 출범 이후 우수한 실적을 유지하며, 단기간 성장한 GA 업계 러이징 스타로 이번 대명화학의 투자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명화학은 조용하지만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전략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패션과 K-뷰티 시장 진출에 이어 금융업에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GA 파트너십은 어센틱금융그룹, 지금융코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금융업 전반에 걸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윤별 더금융서비스 대표는 "대명화학으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은 현재 영업조직의 영업지원과 신규 조직 확대의 마중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 한층 강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