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이 앱은 스플래툰,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등 닌텐도 게임의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에게만 제공된다. iOS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닌텐도 뮤직은 게임, 순간, 기분, 캐릭터를 주제로 한 엄선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도 있다.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하며, 아직 플레이하지 않았거나 완료하지 않은 게임의 스포일러를 필터링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젤다의 전설 세계관 등의 백색 소음을 원한다면 노래를 반복하거나 선택한 트랙을 15분, 30분 또는 60분으로 연장하여 중단 없이 들을 수도 있다.
닌텐도 뮤직은 스웨덴, 일본, 이탈리아, 미국, 한국 등을 비롯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