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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베놈’, 개봉 4일째 50만 관객 돌파...파죽지세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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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사진l‘베놈: 라스트 댄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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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개봉 4일째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개봉 4일째 5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압도적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지켰다.

‘베놈: 라스트 댄스’의 50만 관객 돌파 흥행 속도는 353만 관객을 동원한 외화 흥행작 ‘웡카’와 더불어 200만 이상의 관객을 기록해 올해 외화 흥행을 책임진 ‘듄: 파트2’, ‘에이리언: 로물루스’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4일째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번 주말 극장가 파죽지세의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는 화제작 ‘베놈: 라스트 댄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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