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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엔비디아 시총 애플 턱 밑까지 추격…장중 시총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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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가 주가가 25일 장중한때 시총 1위를 탈환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0.8% 오른 141.54달러(19만6천882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3조4천710억 달러로 불어나며 시총 1위 애플(3조5천210억 달러)을 500억 달러 차이로 추격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장중에 2% 이상 상승하며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하기도 했다.

엔비디아가 시총 순위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6월 이후 4개월 만이다.
그러나 시총 1위 탈환 뒤 곧바로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전날보다 1.07% 상승 마감했다.

박상현 기자(pshy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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