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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화보] 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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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과학전람회, 전남교사들 상잔치…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석권

덕수학교, 장애학생들의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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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즈출 동아리 학생들의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 장면 (전남도교육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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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덕수학교가 지난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남도교육청 '갤러리이음'에서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덕수학교는 지적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로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청소년 비즈쿨 동아리를 운영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의 다양한 천연염색 작품들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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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재구조화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장흥 대덕초등학교 전경 (전남도교육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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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대덕초등학교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아 총 사업비 81억 원 을 투입해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완료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기존 4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을 개축,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한 5대 핵심 요소(△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안전한 학교)를 갖춘 학교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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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상암초 최두형(왼쪽)·웅천초 이지윤 교사가 자신들의 과학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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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전남도내 교사들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상암초 최두형·웅천초 이지윤 교사의 '상상이룸'팀이 대통령상을, 경호초 김태관·나진초 이밝음·무선초 김현숙 교사의 '디자인씽킹공작소'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최우수상 2, 특상 3, 우수상 7, 장려상 5 작품을 비롯해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 2등급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과학탐구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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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관계자들이 '모로코 교육정보화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모로코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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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모로코 라바트 교육부 국가연수포럼센터에서 이러닝 세계화 사업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는 '모로코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3년 연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러닝 세계화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ICT활용 교육 협력 요청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시도 교육청과 개발도상국 간 1대 1 교류 협력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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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초 학생들이 사이버 범죄 예방 연극공연을 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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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초등학교는 지난 18일 4~6학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사이버 범죄 예방 참여형 연극 공연을 개최했다. 연극은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온라인 메시지, SNS 댓글 등에서 발생하는 사이버폭력의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 경각심을 일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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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용고 3학년 학생들이 학교 축제에서 졸업작품전으로 헤어쇼를 벌이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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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용고는 지난 23일 학교의 대표 축제인 '가야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가야제에서는 3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으로 헤어쇼가 열려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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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남초등교원음악제' 장면 (전남도교육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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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남초등교원 음악제'가 지난 18일에 광양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를 열렸다. 음악제에서는 유·초등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음악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의 소질을 교과교육연구회와 동아리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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