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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신혼여행 간 조세호 부부… 제니도 입은 1400만원 ‘샤넬 커플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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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조세호가 아내와 함께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선비즈

조세호 부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행 간 조세호’ 등의 제목으로 유럽의 한 길거리에서 찍힌 조세호와 아내의 사진이 확산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이탈리아에서 약 열흘간의 신혼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세호와 아내는 똑같은 디자인의 샤넬 카디건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카디건은 샤넬 캐시미어 스트라이프 카디건으로,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 패션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가격은 지난해 기준 약 720만 원이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남다른 키 차이에도 주목했다. 170㎝ 이상의 장신으로 알려진 조세호의 아내는 미니스커트로 늘씬한 롱다리를 뽐냈다.

오은선 기자(on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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