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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C인터내셔널은 오는 10월 25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말레이시아 부동산과 새로운 MM2H 비자 조건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말레이시아 경제특구 내 부동산 투자와 함께 최근 발표된 MM2H 비자의 신규 조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해외송금 및 세무 관련 정보도 제공된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경제특구인 포레스트시티는 정부가 직접 투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해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MM2H(Malaysia My Second Home) 비자는 2006년부터 시행된 체류 비자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소 5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정책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제특구 지역에 부동산을 분양받을 경우 10년 체류가 가능한 MM2H 비자를 취득할 수 있다.
KRC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과거에는 부동산과 비자가 별개였으나, 비자 조건이 변경되면서 두 요소가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부동산 특별 할인, MM2H 비자 수속료 할인, 부부 골프회원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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