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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이심쩐심]김민재도 한소희도 산다…신흥 셀럽 부촌 주목받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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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얼마 전 이혼 발표를 한 김민재 선수는 최근 다른 소식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올 6월 그가 보증금 25억원으로 '아치울마을'의 빌라 전세 계약을 했다는 건데요. '아치울마을'에 거주하는 셀럽은 김민재만이 아니었습니다.

아치울마을은 김민재 외에도 현빈·손예진 부부, 한소희, 오연서, 박진영 등에게 선택받았기에 '연예인 마을'이라고 흔히 불립니다.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아치울마을은 강남까지 차량으로 30분 거리이기에 서울까지 접근성이 좋습니다. 서울교육청 소속의 학군이라 학구열이 높은 광진구에 학교를 배정받을 수도 있죠. 또한 광활한 아차산에 둘러싸여 있기에 자연 풍경을 즐기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치울마을의 연예인들은 자신의 취향을 100% 살린 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도 주목받는데요.

우선 배우 박해미는 자신만의 인테리어를 구상하여 주택을 지었습니다. 부엌에서는 한강을 내다보며 요리를 할 수 있다고 하죠. 둘째 아이는 광진구 학군에서 만족스럽게 학창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박진영도 이곳의 대규모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2013년에 필지와 건물을 5억2200만원에 매입했죠. 그는 SNS를 통해 봄꽃이 아름답게 핀 아차산 풍경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재를 비롯한 셀럽들은 초호화 빌라 '워커힐포도빌'을 선택했는데요. 배우 오연서는 이곳 1채를 2020년에 26억5000만원에 분양받았고, 현빈 역시 2020년에 펜트하우스를 48억원에 매입했다가 올해 6월에 4년 만에 70억원에 집을 내놨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는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인플루언서 류지원 부부의 집이 나왔습니다. 부부는 이곳 공동정원에서 프라이빗하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죠.

올해 8월 한소희가 매입하여 각광받고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는 '아르카디아 시그니처'입니다. 매입가는 52억4000만원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소희는 2022년에도 아치울마을의 다른 고급 빌라인 '빌라드그리움W'을 19억5000만원에 매입한 적이 있습니다.

아치울마을은 원래는 깊숙한 골짜기 속에 있는 조용한 마을이었지만, 서울과 연결되는 국도 43호선이 생기면서 거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럭셔리한 주거 공간이 들어서면서 신흥 부촌으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아치울마을, 다음에는 어떤 셀럽의 보금자리가 될까요?

김재령 기자 kim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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