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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주원·곽도원·유재명 ‘소방관’, 벼랑끝 마침내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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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화재 참사 다뤄...‘음주운전’ 곽도원 물의로 4년만 개봉


스타투데이

㈜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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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의 신작 ‘소방관’이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음주 운전’ 곽도원과 코로나 팬데믹이 맞물려 빛을 보지 못하다 4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엔 거센 불길을 뚫고 나아가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살리기 위한 용기”라는 문구가 더해져 두려움 없는 용기로 마지막까지 화마와 맞서 싸울 소방관들이 과연 작품 속에 어떤 모습으로 담겼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실화가 주는 진정성을 작품에 담아 온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실제 2001년 홍제동 일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 서부소방서의 이야기를 다뤘다. 열악한 환경 속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땀과 눈물이 담긴 긴박한 현장도 담겼다. 오는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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