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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지난 11일 “조선노동당 창건 79주년 경축공연이 10일 당 중앙간부학교에서 성대히 진행됐다”며 공연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왼쪽 셋째)과 딸 주애(왼쪽 둘째)의 사진을 보도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담화에서 ‘간부 혁명화’를 강조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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