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언니’ 신정주 전시
10월 25일까지 한남동 꽁떼비 갤러리
10월 25일까지 한남동 꽁떼비 갤러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플루언서 신정주(뉴욕언니)가 서울 한남동의 꽁떼비(conteB) 갤러리에서 네오 표현주의 작품을 선보인다.
미국 화가 장 미셸 바스키아의 영향을 받은 신정주의 작품들이 관객을 맞는다. 바스키아처럼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선으로 현대 사회 여성들의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표현한다. 사회적 주제와 개인의 감정을 강렬하게 융합하는 네오 표현주의의 특징이 뚜렷하다.
대표작 ‘뉴 우먼 바이 스텔라’(New Woman by Stella)는 여성들이 사회적 장애물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단순한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복잡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정주(SH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예술 장르로 확대하고 디지털 플랫폼에서 예술과 대중을 연결할 계획이다. 신정주는 코리아 탑 인플루언서 협회의 홍보위원으로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시가 열리는 꽁떼비 갤러리는 서울의 문화 중심지인 한남동에서 현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