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 X는 참여 스타트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초기 참여 업체로는 주관사인 짐프렌드를 비롯해 (주)말달리자와 '프로피티'(Profitty)가 함께한다.
짐프렌드는 지난 4월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바 있으며 IP 디딤돌 프로그램, 과학벨트지원사업, 골목창업경진대회 등에도 선정돼 스포츠 플랫폼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달리자는 'SPONJY'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피티는 아파트 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입주민 맞춤형 AI(인공지능)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Active X의 운영을 맡은 박지원 짐프렌드 CPO는 "이번 연합을 통해 스타트업 간의 협력과 상호 확장을 기대한다"며 "연합 소속만으로도 각 기업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Active X는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 스타트업의 참여를 유도, 글로벌 스포츠 산업 혁신과 함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운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김준회 프로피티 대표, 오유찬 ㈜말달리자 대표, 홍기준 짐프렌드 대표, 박지원 짐프렌드 CPO가 'Active X' 출범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짐프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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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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