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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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연예대상 시상식 뒤풀이에서 선배 유재석과 탄산음료를 마시다가 눈 돌아간 일화를 전했다.
지난 3일 MBN, 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 2'에서는 MC 전현무와 게스트 테이가 '겨울의 맛'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와 테이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방문해 맛집 투어에 나섰다. 두 사람은 겨울 별미인 과메기를 먹기 위해 한 식당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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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은 두 사람은 과메기에 탄산음료를 곁들여 먹었다. 둘은 제로콜라를 소주잔에 따라 마시며 "오늘 좀 받으니까 달리자"라고 음주 상황극을 연출했다.
전현무는 "근데 탄산음료 마시고도 취한다"며 "내가 예전에 연예대상 뒤풀이에서 재석이 형과 사이다 10병 먹고 눈 돌아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탄산음료도 그 정도로 많이 먹으면 너무 달아서 진짜로 눈이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대식가로 유명한 테이도 "단 것 많이 먹으면 그런 기분 들 때가 있다"며 공감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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