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난 9월 9일 정당계약을 실시해 22일 총 438가구의 분양을 100% 완료했다. 금강주택은 금강펜테리움의 브랜드 가치, 우수한 상품설계와 아산탕정지구의 지역적 가치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설명했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 투시도./금강주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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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난 8월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 타입 마감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완판을 예상하게 했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애현초(2026년 3월 개교예정), 아산세교중(2025년 3월 개교예정), 이순신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있다. 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또 어린이물놀이터, 페어리파크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단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했다.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비롯해 타입에 따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특화 공간 설계로 세대 내부의 완성도를 높였다.
금강주택의 높은 사업 안정성도 이번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이다.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11.4% 보다 낮은 39.85%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286.86%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금강주택은 아파트에 뒤이어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진행한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기준 22~45㎡, 총 14개 호실로 구성된다. 내정가는 실운영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최저 1억6500만원~2억9600만원의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이 상가는 내정가 공개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견본주택에서 입찰을 실시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개인 또는 법인 모두가 입찰할 수 있다. 단, 같은 호실에 중복입찰 할 수는 없다.
조은임 기자(goodn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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