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분기 매출 3000억 회복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 302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2820억원 대비 7% 상승했고, 전 분기 2824억원 대비 7% 증가한 수치다. 또 3분기 매출 가이던스(2900~3100억원)를 충족했다.
서울반도체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손익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과 4분기 매출 전망은 오는 11월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과 공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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