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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투자정보 구독하세요" 신한證, '분석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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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유료 투자정보 구독 서비스인 ‘분석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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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플러스 서비스는 신한 SOL증권 앱에서 선보인 투자 정보 월정액 구독 서비스이다. 서비스는 현재 테마 관련 지표와 추이를 분석해 주는 ‘테마분석’과 수급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분석해주는 ‘종목분석’으로 구성됐다. 각 콘텐츠의 월 이용료는 5900원이다.

테마분석은 테마와 관련된 통계 지표를 분석플러스 만의 기술로 큐레이팅해준다. 테마 내 종목들의 주가가 과열 상태인지, 침체 상태인지 다양한 심리 지표를 통해 분석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 테마의 상승과 하락이 가장 컸던 기간의 이슈와 종목을 제공해 유사성이 높은 테마를 찾아준다.

종목분석은 종목을 분석해 위험 가능성을 감지하고, 업종과 테마 내 주목도 등을 분석해 수급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기술적 분석 신호를 계산해 매수 및 매도 신호를 보여주고,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종목의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동종업계와 비교한 투자 지표도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테마분석과 종목분석 중 한 개의 콘텐츠 가입 시 금융투자상품권 1만원, 두 개 모두 가입 시 금융투자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2개월간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하며 10월23일부터 가입하는 최초 가입자는 콘텐츠별로 1개월간 무료 구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분석플러스를 이용하면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유료 투자 정보를 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투자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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