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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가운데) 국회의원이 11일 오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고려아연 노동조합의 MBK파트너스의 주식 공개매수 철회 집회에 방문해 노동조합 인사들을 격려했다. [고려아연 노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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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서범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1일 오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고려아연 노동조합의 MBK파트너스의 주식 공개매수 철회 집회에 방문해 노조 인사들을 격려했다.
고려아연 노조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는 한국철도공사 앞에서 집회를 진행 중이다. 노조 소속 근로자들은 “MBK의 반노동적, 반기업적, 공개매수를 철회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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