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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매진 행렬'...서점가는 '노벨문학상 한강 신드롬'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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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을 찾은 고객들이 한강 작가의 책을 읽어보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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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비어있는 한강 작가의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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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을 찾은 고객들이 한강 작가의 책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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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강남점에 한강 작가의 책 재고가 소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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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웨덴 한림원은 10일 한강이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강을 지명했다. 한림원은 선정 이유로 "역사의 트라우마에 맞서는 동시에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시적인 산문"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여성이 123년 역사의 노벨 문학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인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은 2000년 노벨 평화상을 받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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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매장 내 한강 작가의 매대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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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2016년 '채식주의자'로 맨 부커상의 인터내셔널 부문 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며, 노벨 수상자는 13억 5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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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열풍'에 텅 비어있는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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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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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가 한강 작가의 특집 매대에 책을 진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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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책 구매를 위해 몰린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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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차례차례 책을 구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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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살펴보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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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점가는 '한강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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