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섭 드림스타 대표,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김강식 해양환경공단 해양산업본부장, 황용경 엘디카본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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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이안·접안할 때 방충재로 폐타이어를 주로 쓰는 점을 감안했다. 협력체계를 갖추면 한국타이어는 활용 가능한 폐타이어를 선별해 공급하고 드림스타는 타이어를 수거·운반해 타고 등 처리를 한다. 공단은 가공품을 수령해 선박에 쓴다. 방충재로 수명을 다한 폐타이어는 엘디카본이 수거해 재생 카본으로 만든다. 민간선박도 이용하도록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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