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헬기정비과 4년 연속 수상
항공정비기능대회를 마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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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항공·헬기정비과 학생들이 최근 영주서 열린 '제8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개인·단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상북도·영주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대한민국 공군·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대회다.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학과장 윤대식) 정윤서(3년)는 개인 금상, 우진(1년)은 은상, 김도현(1년)이 동상을 수상했다.
단체전 금상은 주성빈(2년), 김성현(1년), 김유신(1년) 학생이 차지했다.
구미대 항공·헬기정비과는 2021~2024년까지 대학부 프리미엄 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윤대식 학과장은 "2024년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2026년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항공정비 직종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 등 관련 대학 중 최고의 명품학과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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