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숲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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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SOOP, 옛 아프리카TV)이 이달 국내 플랫폼 명도 '숲'으로 변경한다.
10일 숲은 공지를 통해 이달 15일 국내 플랫폼 명칭을 숲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5일 오전 3시부터 10시까지 서비스 전체 점검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BJ(인터넷방송인) 명칭도 '스트리머'로 바꾼다. 또 아프리카페이는 'SOOP페이', 방송국은 '채널'로 변경한다. 다만 '별풍선' 명칭은 일단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아프리카TV는 지난 3월 사명을 숲으로 변경한 후, 4월 주식 종목명 변경 상장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6월에는 글로벌 플랫폼 숲의 베타 버전까지 론칭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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