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이강인 활약하는 PSG, 한글날 맞아 새 '한글 유니폼' 발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파리 생제르맹(PSG)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강인이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한글날을 맞이해 새로운 '한글 유니폼'을 내놨다.

PSG는 공식 소셜 미디어로 "한국의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이 들어간 한정판 키트를 출시한다"며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강인이 해당 유니폼을 든 사진도 함께 실었다.

프랑스 프로축구의 명문 PSG는 지난해 7월 이강인을 영입한 뒤 이전에도 한글이 들어간 유니폼을 발표한 적이 있다.

지난해 말과 올해 3월 선수들이 한글 유니폼을 직접 입고 경기에 뛰기도 했다.

PSG는 별도의 피드로 "2024년 10월 9일, 제578돌을 맞은 한글날 PSG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