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심 속 자율주행 인상적 ... 벤치마킹 하고 싶어"
카카오모빌리티 판교 사옥에 방문한 샤르쟈의 셰이크 사우드 왕자를 비롯한 디지털청 방문단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서비스 ‘브링’을 체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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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판교 사옥에 방문한 샤르쟈의 셰이크 사우드 왕자를 비롯한 디지털청 방문단이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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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중, 샤르자 디지털청 관계자들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기술과 글로벌 차량 호출 등 해외 진출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양측은 샤르자 내에서의 협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비전과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방문단은 카카오모빌리티의 MMS(모바일 맵핑 시스템)와 자율주행차,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 시연 등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복잡한 도심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향후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폭넓은 협업 기회를 기대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싱가포르 교통부와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에 이어 샤르자 디지털청의 방문은 카카오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글로벌 기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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