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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브런치스토리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 틈 ]’ 시즌2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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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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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콘텐츠CIC가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의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틈]' 시즌2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관점을 향한, [ 틈 ]'은 특정 어젠다와 관련된 브런치스토리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엄선해 보여주는 페이지다.

시즌2의 첫 주 어젠다는 '텍스트힙(Text-Hip)'이다. 텍스트힙은 '텍스트(TEXT)'와 '멋지다'를 뜻하는 '힙(HIP)'의 합성어로, '책을 읽는 행위'를 멋지다고 여기는 문화다.

시즌2 오픈을 기념해 2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런치스토리 인스타그램 계정 구독 후 댓글로 [ 틈 ]을 읽는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프리미어 풀 스위트' 객실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11월에는 [ 틈 ]을 읽고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

오성진 카카오 창작자플랫폼기획 리더는 "[ 틈 ] 시즌2는 브런치스토리 창작자들이 직접 큐레이터로 참여, 브런치스토리의 보석 같은 글을 선별해 보여준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라며 "창작자들의 우수한 글이 더 많은 사람과 닿을 수 있는 점을 지속 고민해 카카오만의 콘텐츠 생태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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