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보강천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며 글로벌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증평인삼축제. [사진 = 증평군] 2024.10.07 baek3413@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MZ세대의 큰 관심을 받은 '달려라 젊음, 즐겨라 증평'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인맥파티(인삼+맥주) 등 증평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K-pop국제청소년페스티벌에서 전 세계 청소년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다.
전통씨름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사진 = 증평군] 2024.10.07 baek3413@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재영 군수는 "인삼골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는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트렌디하고 한층 더 발전된 축제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