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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크롬하츠 안경부터 디올 신발까지" '흑백요리사' 안유성 패션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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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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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 중인 안유성(52) 씨의 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유성 셰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수저 안유성'에 올린 영상을 통해 자신의 패션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4일 공개된 영상에서 안 씨는 자신의 명품 패션에 대해 "고객을 위해서 꾸미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고가의 크롬하츠 안경에 대해서는 "안경테는 실제로 그렇게 비싸지 않다"며 "안경점 사장님이 같은 로터리 회원이라서 싸게 해주셨다"며 웃음지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신발을 착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이고, 그렇게 비싼 게 아니다"라며 난감해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스톤아일랜드의 바지를 착용한 것에 대해서는 "패션왕이라고까지 하더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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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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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씨는 "고객 관리와 손님을 위해 아침마다 운동하고 사우나하며 위생복도 깔끔하게 입는다"며 "내 몸에 대해 자신이 있어야 고객 앞에 나타날 수 있다"는 신념을 밝혔다.

아울러 "아이들과 가족들이 건강하니까 금전적인 것보다 우리 가족이 부자인 것 같다"고 강조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한편, 안유성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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