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정치적 해법으로 돌아갈 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을 하고 있다. 2024.9.25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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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해야 한다고 5일(현지시간) 주장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지금은 정치적 해법으로 돌아가, 가자지구에서 싸우기 위한 무기 공급을 중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보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스라엘이 레바논 본토 공격을 시작하기 전이었던 지난달 26일에도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침략할 수 없다. 그것은 큰 실수이며 분쟁 확장 위협이 될 것"이라 발언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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