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인근 러시아 점령 지역에서 북한 장교 6명이 사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포스트는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20여 명 가운데 북한군 장교 6명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군 병사 3명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군 장교와 사병은 공습 당시 러시아군의 훈련 시범을 참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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