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북부 소재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가족 3명과 몰살돼
4일 이스라엘군의 포격을 받은 레바논 남부 마르제윤 지역에서 포연이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남부 레바논내 헤즈볼라 거점을 목표로한 4일간의 침투 작전에서 2000곳 이상을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2024.10.04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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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군사 조직, 알카삼 여단(IQB)의 지도자 사이드 아탈라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족 3명과 함께 사망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로이터통신은 아탈라가 레바논 북부 도시인 트리폴리에 위치한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숨졌다고 하마스가 운영하는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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